(사무처) 2026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주지역 여성대회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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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7회 작성일 26-03-09 12:09본문

지난 2월 25일(수) 11시 제주도의회 도민까페에서는 3.8 제주여성대회 집행위원회가 주최/주관하여 '2026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제주지역 여성대회' 선포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2026년 슬로건은 ‘약속을 지키는 제주, 페미니스트가 만든다!’로 제주평화인권헌장의 약속을 지키는 제주, 파면 이후의 민주주의를 성평등한 삶의 변화로 완성하는 제주, 그리고 그 중심에 여성주권자가 있음을 분명히 하겠다는 선언입니다.
기자회견은 노슬미 제주여민회 사무국장의 사회 강순아 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현태 제주퀴어프라이드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의 발언 후 미르 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제주여성상담소장, 김경희 민주노총 제주본부 사무처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자회견문은 윤석열 파면이 여성 시민을 포함한 주권자의 승리이자 성평등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출발점임을 강조하면서도, 한국과 제주 사회에 여전히 성별임금격차, 불안정한 여성노동, 돌봄의 성별화, 젠더폭력, 낮은 여성 정치대표성 등 구조적 성평등 문제가 지속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2025년 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가 시민의 참여와 연대로 이루어진 중요한 성과임을 평가하며, 이러한 가치가 정책과 제도로 실현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2026년 지방선거를 계기로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을 요구하며, 여성 노동권 보장, 정치대표성 확대, 젠더폭력 대응, 기후위기 대응의 성평등 관점 반영, 성평등 예산 확대, 성소수자 권리 보장 등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약속을 요구하는 주권자이자 약속을 지켜내는 정치의 주체로서 다시 광장에서 만나 연대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제주지역 여성대회가 모든 제주도민에게 열려 있는 자리임을 알리고 보랏빛 연대를 통해 성평등한 제주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제안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 3‧8 제주여성대회 집행위원회
(제주여성인권연대, 제주여민회, 민주노총 제주본부, 강정친구들, 정의당 제주도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 제주녹색당, 제주여성회,
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 제주퀴어프라이드 조직위원회, 진보당 제주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