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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 해냄이 비로소 완전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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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191회 작성일 23-04-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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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의 김새봄입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202331일로 해냄이 비로소 완전체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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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정원이 다 채워진 해냄을 보고 소장님은 독수리 오형제가 아니라 독수리 오자매라며 좋아하셨습니다!

 작년 10월 이 후 해냄이 오랜만에 5명 활동가 정원이 다 채워지게 되어 복작복작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해냄에는!

늘 든든하게 저희를 밀고 당겨서 이끌어 주시는 소장님

꼼꼼하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는 팀장님

해냄에 모르는 것이 없는 것 같은 선생님

누구보다 열의를 보여주시는 선생님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저까지!

 

이렇게 다섯 책상이 꽉 채워졌고, 주간 업무 회의 때는 앉는 자리와 원탁이 좁기도 합니다.

 이렇게 5명이 되었다는 체감을 다 같이 느끼곤 하는데요. 그 체감이 곧 기쁨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비록 뒤늦게 들어와서, 채워지게 된 기쁨보다는 빈 곳을 채우게 된 기쁨을 느끼고 있지만 5명이 됐다는 기쁨은 다 같은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처음 손, 발을 맞춰야 하고, 성격도 다 달라서 어색할 때도, 삐걱거릴 때도 있겠지만 

해냄이 한 움직임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각각 그리고 다 같이 노력 중입니다!

 최대한 이 5명의 체계가 무너지지 않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해냄의 독수리 오자매는 독수리 오형제처럼 저희가 필요한 곳에 언제든 힘이 될 수 있도록 

서툴고 부족한 모습을 얼른 벗어내고 든든하게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완전체가 된 해냄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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