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냄] 실습생과 함께하는 치유회복 프로그램 비지고! > 활동일지

안녕하세요. 해냄입니다. 

해냄은 사회복지 실습생과 함께 치유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실습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제 프로그램을 운영해보았답니다~

프로그램 이름은 바로바로 비지고!(비비고 지지고 볶고의 줄임말이래요!)

실습생들이 아이디어를 모아 이름을 멋지게 지었어요~

'비지고'는 요리 프로그램인데요~

요리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오후에는 영화 감상도 있어 힐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요리를 하기 앞서, 항상 칼조심! 손조심! 불조심!을 외치며 요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요리하기 전, 평소에 요리한 적이 있느냐 물으니 집에서 요리를 해본 적이 있다고 하여 걱정을 조금 덜었습니다 ^^...!

요리의 메뉴는 바로바로 비빔밥과 된장찌개!!

옹기종기 모여서 요리를 하는 실습생들의 모습이 좋아보여서 한컷 찍었습니다 !!

각자의 역할 분담이 있는지 요리조리 움직이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고요~!

짠! 이렇게 재료를 손질하고, 다듬고, 썰고 볶고 해서 한 차례 완성!!

도와드리겠다고 했는데 한사코 거절하셔서 저희는 한발 물러서서 까치발로 구경만 했습니다..^^.. 머쓱..

지저분한 상태에서 먹을 생각에 급해서 사진을 찍고 김도 야무지게 준비했습니다!!

된장찌개도 맛있게 끓여서 준비 완료!!

김도 부셔서 야무지게 올리고, 깨소금도 뿌려주셨습니다 츄릅..

※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요리 프로그램이 끝나고 오후에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영화도 감상하였습니다. 

영화를 감상하면서 리액션들이 너무 풍부해서 영화보다 리액션에 더 집중됐던건 비밀입니다 >.^~

전체 프로그램을 모두 마치고 만족도 조사도 실시하여 함께 열심히 작성하였습니다.

요리하고, 영화보고, 여유롭게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실습생 5명과 함께해서 더 그런건 아니었을까요~?

실습생들의 밝은 에너지를 받아 해냄도 8월의 날씨처럼 후끈한 소식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