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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 12월 끝자락에 운영위원님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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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417회 작성일 20-12-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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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끝자락에 또 다시 찾아가는 해냄운영위원회를 진행했습니다. 한 해 동안 함께하신 위원님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작은 선물도 준비하였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신 위원님들과 차 한 잔을 나누며 한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기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막간을 이용하여 법률지원에 대한 자문도 받고, 피해자 지원관련 공유도 하고,

지난 10월에 있었던 마구잡이 북토크11봄날 북콘서트의 분위기를 전하면서

반성매매에 대한 진지한 성찰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해냄이 여성인권과 관련하여 필요한 정책을 도의원과 협력하여 지역 내 이슈화하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할 것을 주문하기도 하였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일하시는 위원님들을 보며, ‘해냄에 대한 애정과 가야한 길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함께해 주셔서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상황이 좋아져서... ‘해냄운영위원회 회의를 서로의 얼굴을 보며 진행되었으면 한다는

바람도 전했습니다.

하루 빨리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그날을 생각하며 2020해냄운영위원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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