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턱] 설명절 '용가리'파티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139회 작성일 24-03-06 17:19본문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설명절을 맞이하여 '불턱'에서 설명절 파티를 개최했습니다요. 이름하여 '용가리'파티~~~
인권연대 모든 식구들이 모여 지지고 볶고 , 음식을 먹으며, 덕담도 나누고, 게임도 하는 즐겁고 신나는 날!!!
함께 모여 떠들썩하게 음식을 하고, 간은 맞는지 먹어보라며 입에 넣어주고,
서로 맛보겠다며 입을 벌리는 광경이 왁자지껄 잔치집 분위기였습니다.
1층은 고기와 전을 부치고, 2층에서는 잡채와 나물을 무치고 떡국을 끊이고...만들고 보니 양이 엄청 나네요.
떡국 한그릇 야무지게 잡수고 모두 모여 세배도 하고 덕담 글귀 뽑아서 서로 나누는 시간도 가졌지요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윷놀이였습니다.
상품이 걸려있어서였을까요? 너무나도 치열하고 가열차게 윷놀이가 진행됐구요
서로 페어플레이를 다짐하긴 했지만...열기가 너무나도 뜨거워서...흥분을 감추지 못했지만
다행히도 큰(???) 불상사 없이 잼나게 마무리 되었답니다.
-명절에 고향에 못가는데 함께 음식을 나누고 윷놀이하며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다.
-아주 오랜만에 많은 음식을 만들고 서로 덕담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여러사람들과 보내는 명절이 외롭지 않아서 좋았다.
-시끌시끌 복잡복잡하지만 사람냄새가 물신 나는 곳에 있으니 정신이 없었지만 명절 음식만들기와 윷놀이가 재미있었다.
-전 만들기를 안해봤는데 음식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음식만들기, 덕담나누기, 윷놀이 등 프로그램으로 맘것 웃어서 기분이 좋아졌다.
참가하신 분들이 이런 소감문을 남겨주셨습니다.
준비하는데 수고로움이 있었지만 함께 모여 즐거웠던 이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네요
늦었지만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