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디지털 성범죄 및 안전 사회 조성을 위한 도민 설문조사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 활동일지

   2020년 11월 28일 서귀포시 중앙로타리와   

                                                2020년 12월 2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We Can Do It!!!』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사회 조성 Start Up!!!』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스티커 설문조사로 진행된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도민 참여 유도의 한계가 있었음에도, 디지털 성범죄 및 안전 사회 조성을 위한

   설문에 많은 분들이 응답해 주었습니다.

* 『디지털 성범죄 예방 We Can Do It!!!』 캠페인은 N번방 사건으로 불거진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인식 전환과 문제 인식 전환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 디지털 성범죄 문제의 심각성, 불안감, 줄이기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한 도민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 응답자 중 96%가 우리나라에서 디지털 성범죄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였고, 76.5%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불안한 적이 있다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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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성범죄를 줄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가해자 처벌강화가 63.3%로 가장 높고 인식전환 교육이 19%로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강화의 필요성과 더불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성폭력 인식 전환이 필요함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사회 조성 Start Up!!!』 캠페인인 여성안심 3종세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전 사회 조성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 안전을   위해 필요한 것, 지역 공동체 활성화 참여 의향, 여성폭력피해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한 도민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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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CCTV 설치 30%, 순찰강화 50.1%, 호신용품 19.1%로 나타났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85.2%가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여 안전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해 지역 커뮤니티 생성에 대한 가능성을 나타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여성폭력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가해자 처벌강화가 66.5%로 가장 높고 인식전환 교육이 18.6%로 여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처벌 강화와 더불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여성폭력 인식 전환이 필요함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