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턱> 사랑과 행복을 담은 우리의 봄, 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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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625회 작성일 21-05-25 17:05본문
완연한 5월!!
‘봄봄봄 봄이왔어요~~’♪
봄을 알리는 만개한 유채꽃과 한껏 푸르른 오월의 바다~~~
어린이 날을 맞아, 공동 기획한 “동심의 세상을 느껴보자”
그리고 “또 다른 가족” 프로그램으로 불턱의 가정의 달 행사를 함께하였습니다.
5월5일 빛나는 햇살아래, 태양을 피하고 싶은 친구들과 저녁 노을을 보러 바다로 ~~
공동기획으로 먼저 “백O짜장”에서 동심의 추억,^^짜장면^^을 맛보았습니다.
귀하디 귀한 짜장면의 맛은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라며....
귀한 어린 자녀에게만 사 먹인 그 짜장면을 기억하며 모두들 어머니 생각에 순간 코 끝이 찡...
19시30의 삼양바다에 뜬 저녁노을님께서는 우리들 각자를 빛나게, 고귀하게 소중하게 안아주셨습니다.
반짝 반짝 빛나는 너와 나, 우리는 그 반짝임에 바다와 노을의 경이로움을 느끼며 함께 손을 흔듭니다
줄줄이 밀려오는 파도의 부딪힘은 우리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며 평정을 찾도록 응원하는 데, 최고입니다~~.
우리는 함께, 각자 따로 바닷길, 모래사장을 거닐며 체력이 점점 강해짐을 느끼며 ~~
아~~~ 웃음도 나옵니다.
마음도 한~결 편안해 집니다.
봄날은 이렇게도 우리를 보듬어주네요~~
“또 다른 가족”의 달, 오월!!!
‘가정의 달’이란 5월의 행사는 불턱에겐 새해에 만난 구성원이 모여 만들고 있는 또 다른 가족 입니닷.
나이가 달라도, 고향이 달라도, 혈연은 아니어도
우리는 불턱 가족으로 서로를 존중하며 또 다른 가족의 의미를 만들려고 합니다.
5월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담아 만난 음식도 먹고 빙고 게임도 하며,
서로를 응원하며 또 다른 가족의 탄생과 삶을 함께 축하하였답니다.
가족 성원이 바뀌었으니 재미있는 의미로 새로운 가훈을 지어 볼랍니다~~
5월21일 가족회의 때 그렇게 서로에게 숙제를 내었어요~~
'가훈 공모'
작년 가족회의 때 친구들의 정한 가훈은 “둥근마음, 열린생각, 바른행동”이었어요^^
우리 집, 가족 의미를 담은 좋은 글귀로 친구들의 의견을 모아 가훈을 정해 올해를 보내볼까합니다.
봄 향기 가득한 5월!!
저희 불턱은 또 다른 가족들과 사랑과 행복을 담아 이렇게 잘~~~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