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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 <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 저자 ‘추적단불꽃’ 초청 북토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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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478회 작성일 21-10-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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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을 이용한 성착취 사건인 이른바 ‘N번방 사건을 최초로 보도하고 신고한 추적단불꽃의 불과 단님을 초청하여 <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의 북토크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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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단과 불의 N번방 추적기와 여러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는 성착취 연결고리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추적단불꽃이 이러한 정보를 수집하고 경찰에 신고하고 피해자들에게 피해사실을 알리게 된 경위 등을 설명해주었습니다.

 

2부는 송영심 대표님과 함께 북토크 참여자들과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적단 불꽃의 불과 단이 취재를 하면서 느꼈던 불안과 트라우마등에 대해 나누며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한 일들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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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에는 책을 가져온 활동가들이 불과 단에게 사인도 받았는데요 설레어 하는 활동가의 얼굴이 보이시나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인원이 모이지 못해 아쉬웠지만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성착취 없는 사회를 위해 활동할 제주여성인권연대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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