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 독서의 계절! 가을에 하는 <책과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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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574회 작성일 21-09-24 16:00본문
늦은 장마도, 태풍도 모두 지나가고 가을의 입구에 왔습니다. 비염인들의 코는 멀쩡한가요?
오만가지공방에서는 매달 <책과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본래는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는 프로그램이었다가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에는 도서관에도 가지 못하고 각자 책을 준비하거나 공방 내에 있는 책을 읽는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ㅜㅜ
공방에서 한 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 책을 읽으면 활동가는 슬슬 졸려서 하품도 하는데, 참여자들은 한 시간동안 집중해서 책을 읽습니다.
각자 흥미와 필요에 따라 책을 고르고 책을 읽고 다음에 읽고 싶은 책을 골라보고...
비록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에 가서 새로운 책을 접하지는 못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고 나면 도서관도 가보고 책방도 가보면서 책을 접할 수 있겠죠?
한 참여자는 이전에 센터장님이 책을 읽어주셨던게 참 좋았다며 다시 책을 읽어주는 시간이 생기면 좋겠다고 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다 같이 한 권의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외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의견이 있으시다면 자활에 알려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