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턱> 4월 스팟!!! 가파도를 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470회 작성일 22-05-25 15:02본문
“청보리가 왜 누렇지요??? 청보리도 익으면 황금빛이 된답니다!!!~~^^“
2022년 나의 책, 나의 앨범 : 당사자 1인1기획
‘가파도 청보리가 보고 싶다~~~!!!’
당사자가 직접 기획하는 프로그램 1인 1기획
‘가파도 청보리가 보고 싶다’는 열망에 기획된 가파도 투어!!!
2022년 4월 30일 토요일.
모슬포 운진항에서 11시 20분 출발 유람선!!
출발 40분 전에 운진항에 도착을 해야 유람선 탑승이 가능할 것 같아
아침 9시부터 서둘러 모슬포로 출발했습니다.
운진항 10시30분경 도착
먼저 신분증을 거둬 사전예약 대기줄에 줄을 선 뒤 매표하고~~~~
차례를 기다린 후 드디어 배에 올랐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걱정되는 맘에 마스크도 철저하게 착용하고 가파도로 출발~~~
배 뒤편으로 산방산이 보여요~~~~
10분이면 도착하는 가파도....
이미 가파도 여행을 마친 분들이 배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길게 늘어선 줄!! 멀리서 봐도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그와중에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사람도 있네요~~~~
가파도에 도착!!
드넓게 펼쳐진 청보리 밭들을 보니 가파도가 작지 않은 섬이란걸 알 수 있었습니다.
가파도를 쉬엄쉬엄 걷다보면 청보리 뿐만 아니라 길가에 핀 이름모를 들꽃들도 섬의 일부가 되어 우리들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와!!~~~~바다다.~~~~바다를 보니 좋아요~~~~”
“보리색깔이 왜 누렇죠?????”
“저건 코스모스 인가??? 봄에 코스모스가 피네????
“다들 너무 즐겁게 걸으며 가벼운 산책처럼 다녀온 것이 좋았습니다~~~~^^”
기획을 한 당사자는 식사 장소도 직접 알아보고
가파도 길 안내도 하면서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했답니다.~~~~
물론 길을 잘못 들기도 했지만 그럼 좀 어때요^^
처음에는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할지 몰라 긴장도 했지만
친구들의 호응에 힘입어 기획 당사자도 여유롭게 가파도를 즐기며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답니다.
마지막으로 가파도를 기념하며... 다함께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