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 오만가지 사생대회 > 활동일지

 오만가지공방에서는 9월 전시회를 앞두고,

조형과 드로잉에 대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고,

배움의 경험을 살려 우리만의 사생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화창한 어느 날, 도심 속의 고요함을 찾기 위해 방문한

구도심의 중요 문화재인 관덕정 안에서,

조용히 슥슥삭삭 펜으로 그림 그리는 소리와 새소리가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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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자유로,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표현하기!!

한동안 빈 캔버스와 하늘을 응시하더니

어느덧 슉!슉!슉! 거리낌없이 스케치를 시작합니다.

따뜻한 햇살과 산들산들 불어보는 바람을 느끼며

마음껏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그림을 완성하고,

활동가들의 고심어린 투표 끝에 1등, 2등을 가려 수상식도 치뤄졌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가장 맘에 드는 작품은 어떤 것인가요???

마음 속으로 투표해주세요~^^

사생대회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다음 기회에도 즐거운 프로그램 구상으로 참여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니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