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턱> 문화체험 '귀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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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366회 작성일 22-11-02 13:59본문
문화체험- 귀몽
용감한 도전 !!!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이글을 열어 보지 않아도 좋습니다.
때로는 말입니다.
어쩌다 말이지요.
활동가들에게는 아주 어려운 미션이 닥쳐올 때가 있기도 합니다.
바로!!
이번 용감한 도전 프로그램 같은...
우리 불턱 식구들은 이상하게도 괴담프로그램을 즐겨 보신답니다.
어떤 날은 주말 한 날 하루 종일
재미난 사연은 반복해서 까지 ㅠㅠ
.
.
그런 사람들에게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표선 민속촌 공포체험 야간 개장 빠밤!
용감한 도전 으으으으~~~~~
활동가들은 서로 눈치를 봅니다.
초대권까지 받았는데...
누군가는 가야 하는데...
약한 모습을 보이면 안되지.
가ㆍ보ㆍ자.
전설의 고향 뭐 그쯤 되겠지.
10월15일 그날 밤
무리는 밤늦은 11시에 겨우 귀소 하였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과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저녁을 먹고 입구에 도착해보니 아니 웬 사람들이 이리 많이 모여 있는지.
팀 별로 나누어서 입장해야하기 때문에 한참을 기다려야 했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공연을 보면서 심장을 다독입니다.~~~~
자 공포체험 준비되셨나요?
입장 하실게요~~~~
무언가 나타날 것 만 같은...
열까지 세면 오른쪽 언니가 뒤돌아 보니 조심하세욧!
“얘들아 안녕~ 빨리 찍자 추워 죽겠다”
“아~~~악 언니 알면서도 무서워요”
모든 코스를 돌고나면 위와 같은 상태가 된다는 걸 아시구요.
한 번 가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주의사항!
함부로 이런 말씀 하시면 곤란합니다.
에이 하나도 안 무서운데...
귀신 맞어?
가만히 있기만 하구먼
“처음 방문한 곳이라 좋았다.”
“귀신의 집을 간 게 좋았다.”
“새로운 경험을 해 봐서 좋았다.”
“행사에 길이 너무 길어서 깜짝 놀랐다.”
“늦게 출발하면 엄청 피곤하다.”